글번호
1149603

건국대 신산업융합교육 우수성 실전서 입증

작성자
신산업융합학과
조회수
40
등록일
2025.04.29
수정일
2025.04.29

- 건대생 3, AI·푸드테크·피트니스 사업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최종 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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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기훈 스타트뷰 대표(신산업융합학과 19),

김진 동방생고기 대표(신산업융합학과 22), 김용근(신산업융합학과 석사과정 24)



건국대학교 산업경영융합학부 신산업융합학과 재학생 3명이 ‘2025년 제15기 청년창업사관학교(경기북부)’에 최종 입교했다. 선정된 학생은 학부생 이기훈(스타트뷰 대표), 김진(동네방네 대표), 대학원 석사과정 김용근(아임인 대표)으로, 각기 다른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창업 모델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청년 창업자를 선발해 정부 지원, 창업 공간, 교육 및 코칭, 제품 개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청년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발은 건국대 신산업융합학과의 실전 중심 교육과 창업 지원 시스템의 성과가 대외적으로 입증된 사례로 평가된다.

 

이기훈 대표는 AI 기반 성과형 숏폼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 스타트뷰를 운영 중이다. 스타트뷰는 제품 및 인플루언서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매칭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하며, 디지털 마케팅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 대표는 AI 기반 성과형 숏폼 마케팅 SaaS 솔루션을 통해, 브랜드가 마케팅 비용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진 대표는 간장삼겹살 브랜드 동방생고기를 운영하는 동네방네대표로, 23년 전통의 오프라인 매장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가맹, HMR(가정간편식) 제품 및 전용 소스 판매 등 푸드테크 기반의 다각화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청주 간장삼겹살을 춘천의 닭갈비, 전주의 비빔밥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전국적 음식 콘텐츠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김용근(석사과정 24학번) 대표는 아임인을 설립해 피트니스 CRM 부티크 피트니스 창업 솔루션인 핏한하루를 개발했다. 업계 맞춤형 IT 서비스를 기반으로 피트니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는 김 대표는 피트니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핏한하루가 피트니스 창업과 운영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국대 산업경영융합학부 신산업융합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융합형 창업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으며, 이번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3명 또한 AI, 푸드테크, 피트니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 창업 모델을 실현하며 학과의 실무 중심 교육과 창업 지원 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3인의 학생 창업가는 향후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인큐베이팅을 바탕으로 사업 모델 고도화, 시장 진출, 투자 유치 등 본격적인 성장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며, 건국대 신산업융합학과는 앞으로도 학생 창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적 뒷받침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KU NEWS 기사 원문 : https://www.konkuk.ac.kr/konkuk/2097/sub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a29ua3VrJTJGMjU4JTJGMTE0OTU5MyUyRmFydGNsVmlldy5kbyUzRnBhZ2UlM0QxJTI2c3JjaENvbHVtbiUzRCUyNnNyY2hXcmQlM0QlMjZiYnNDbFNlcSUzRCUyNmJic09wZW5XcmRTZXElM0QlMjZyZ3NCZ25kZVN0ciUzRCUyNnJnc0VuZGRlU3RyJTNEJTI2aXNWaWV3TWluZSUzRGZhbHNlJTI2cGFzc3dvcmQlM0QlMjY%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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